|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여주시의회는 16일 여주시 연양동 일원에서 유필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사무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1250장을 후원하고 연탄배달 봉사를 실시하였다.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은 “오늘 제43회 제2차 정례회를 마치고 이렇게 연탄 배달봉사를 실시하게 되어 금년 의정활동을 좀 더 뜻깊게 마무리하는 것 같다”며 “우리 의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이 보다 더 따뜻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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