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경기도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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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기도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최우수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19.12.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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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파주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경기도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사업 종합평가에서 올해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5년 연속 최우수’란 쾌거를 이뤘다. (사진=중앙신문DB)
파주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경기도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사업 종합평가에서 올해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5년 연속 최우수’란 쾌거를 이뤘다.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경기도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사업 종합평가에서 올해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5년 연속 최우수란 쾌거를 이뤘다.

작년 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으며 올해도 파주시 건축물의 품질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파주시의 무한돌봄사업은 2011년부터 파주지역 건축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하고 있다.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사업은 공사감리자가 지정되지 않는 건축신고 대상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부실공사 우려 및 공사현장 안전사고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경기도가 만든 제도다.

실무경험이 풍부한 건축사가 무상으로 재능을 기부해 공사 착공부터 준공까지 현장을 수차례 확인해 철근배근 실측 및 안전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1건당 평균 100만 원 정도의 감리비용 없이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건축주의 재정적 부담을 덜 수 있다.

시의 무한돌봄사업으로 건축시공 초기 단계부터 체계적인 공정관리를 통해 공사기간 단축과 공사비를 절감시킬 수 있으며 현장 기술지도를 통해 건축물 내구력 향상과 구조 안정성을 확보해 하자 예방과 우수한 품질의 건축공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줘 건축주들이 만족하고 호응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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