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삼철 기자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은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진행된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CCM)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90개 기관과 함께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진행한 소비자중심경영(CCM_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이다.
공단은 고객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고객모니터단, 자문위원회, 주민설명회, 주민참여예산제 등 다양한 활동과 각종 고객불만, 건의 및 제안사항 등을 반영하고 개선하는 소비자중심경영으로 고객서비스향상에 노력해왔다.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인증을 계기로 더욱 더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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