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고양乙丙丁 합동 출마선언
상태바
자유한국당 고양乙丙丁 합동 출마선언
  • 이종훈 기자  jhle2580@hanmail.net
  • 승인 2019.12.12 16: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유한국당 고양을, 병, 정 지역 40대 젊은 청년 후보들이 고양시의회 4층영상회의실에서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합동 출마선언을 12일 선언했다. (사진제공=자유
자유한국당 고양을, 병, 정지역 40대 젊은 청년 후보들이 고양시의회 4층영상회의실에서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합동 출마선언을 12일 선언했다. (사진제공=자유한국당)

| 중앙신문=이종훈 기자 | 자유한국당 고양을, , 정 지역 40대 젊은 청년 후보들이 고양시의회 4층영상회의실에서 202021대 국회의원 선거에 합동 출마선언을 12일 선언했다.

고양시 3개지역 자유한국당의 행동하는 40대 젊은 후보들이 합동해 출마선언을 함과 동시에 지역발전을 위한 협업을 선언하는 것은 고양시 최초이며 나아가 전국최초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향후 총선 공약 등 수립에 있어서도 협업한다는 의미에서 기존의 정치 관행과는 다름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박상준 고양을 예비후보는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져온 실력으로 고양시가 다시한번 발전할 수 있는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미현 고양병 예비후보는 사심없고 능력으로 인정받는 정치를 하고 싶으며 청년의 힘으로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호련 고양정 예비후보는 말보다는실천, 정치보다는 정책으로 고양시민의 행복찾기 프로젝트(교육,교통,일자리)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공동 출마선언에서 저희는 오늘 답답한 마음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성장잠재력이 큰 고양시가 이류, 삼류 도시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참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다시한번 역동적이고 성장하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서 오늘 출마선언을 하게되었다고 말하며 지난 10년간 고양시는 인구 100만이 넘는 거대 도시가 되었습에도 변한게 없어 이러한 고양시를 저희가 한번 바꿔보겠다는 취지에서 고양 3개지역 후보자가 같이 출마선언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40대의 젊은 정치인으로 바꿔야 한다며 이들은 이렇게 힘을 합쳤다.

교육환경이 좋은 도시!, 교통이 편리한 도시!,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 또 제대로된 젊은 일꾼이 되겠다고 덧붙이며. 발로뛰고, 현장에서 항상 살아숨쉬는 시민의 발이 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2일, 금)...오후부터 곳곳에 '비' 소식, 강풍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