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김선일(56·사진) 전 사회가치혁신처장이 제42대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장으로 취임했다.
김 신임 본부장은 이리 남성고와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8년 도로공사 입사 후 경영평가팀장, 사회가치혁신처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김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 및 사망자 감소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며, 쾌적하고 안전한 고속도로를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효율적인 유지관리로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빅데이터, 드론, 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유지관리에 적용해 고속도로 지능화, 첨단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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