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4일부터 “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별 순회 설명회를 시 관내 소재한 가연웨딩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친자연적 장례문화 순회 설명회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 주관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과 중장년층, 어르신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순회 설명회에서 자연장 교육영상 시청과 건전하고 품위 있는 장례문화 안내, 자연장지 조성사례, 웰다잉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