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 군수·국회의원과 군정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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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 군수·국회의원과 군정간담회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19.12.0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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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6일 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정동균 군수와 정병국 국회의원을 초청, 2019년 여성단체협의회 군정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양평군청)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6일 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정동균 군수와 정병국 국회의원을 초청, 2019년 여성단체협의회 군정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양평군청)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6일 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정동균 군수와 정병국 국회의원을 초청, 2019년 여성단체협의회 군정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부인회 양평군지회 등 15개 여성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애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정동균 군수로부터 민선7기 군정방향과 취임 후 현재까지의 성과에 대해 청취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정병국 국회의원의 간담회로 진행 됐다.

정 군수는 민선7기 군정 방향은 노인들을 위한 사회서비스와 학생들의 교육서비스에 중점을 둘 것이며 노인들을 위한 보건, 복지서비스를 촘촘한 그물망처럼 만들어 위기가구 없이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육에 있어서도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지역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지역사회의 학교와 연계해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양평관내 기숙형 고등학교를 설립, 특성화 초등학교 지원 등을 중점 추진했고 그 결과로 외부의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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