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한국인운동본부와 (사)한류문화산업진흥원 주최
| 중앙신문=김삼철 기자 | 김완수 국제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가 지난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도전한국인운동본부(대표 조영관)와 (사)한류문화산업진흥원(이사장 신용재)이 주최한 ’2019 대한민국 희망프로젝트 나눔봉사·사회공헌 시상식’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김 교수는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그동안 국제사이버대 웰빙귀농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등 농가 순회교육과 컨설팅을 해오고 있으며, 또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컨설팅도 해오고 있는 등 농업, 축산 등의 분야에서 많은 활동으로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중앙신문사의 기고와 칼럼란에‘김완수의 흙이 좋다’, 귀농귀촌 시리즈 ‘성공하는 귀농인 보다는 행복한 귀농인이 되자’ 등을 연재하는 등 귀촌을 앞둔 예비 농부들과 농업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한편, 2019 대한민국 희망프로젝트 나눔봉사·사회공헌 대상은 대한민국 각 분야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시상해 나눔정신과 봉사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상으로, 일상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 나가는 한국인들과 세계 속에서 끝없이 도전해 온 한국인 도전자들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등 한국인의 도전정신 함양과 확산을 목표로 설립돼 지금까지 8년 동안 시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