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행정감사 분야 수상 영예
두 의원, “초심으로 의정활동 매진”
‘제5회 경기북부 시·군의회’ 시상식
두 의원, “초심으로 의정활동 매진”
‘제5회 경기북부 시·군의회’ 시상식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의회 박대성·조인연 의원이 ‘제5회 경기북부 시·군의회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손배찬 의장은 박·조 두 의원은 지난 4일 가평군 문예회관에서 개최된 ‘제5회 경기도 북부 시·군의회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의정활동분야에서, 조 의원은 행정감사분야에서 그 동안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제5회 경기도 북부 시·군의회 우수의원’ 시상식은 의정활동분야, 지역현안해결분야, 행정감사분야 등 10개 분야에서 올 한 해 추진한 의정활동을 평가한 것이다.
이들 두 의원은 그 동안 지역발전 및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 주민들과 소통하며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돼 상을 받았다.
박대성·조인연 의원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며 “초심을 지키며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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