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의원들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포천시의회 송상국(한국당) 의원은 지난 4일 경기북부 시·군 의장협의회가 주최한 ‘제5회 의정발전 우수의원 포상’에서 지역현안해결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포상은 경기북부 시·군의회 의원 중에서 의욕적인 지방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지방의원의 자긍심 고취와 전문성 제고를 통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상식은 가평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으며, ▲주민참여소통분야, ▲의정활동분야 등 10개 분야별로 15명의 우수의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한편, 이번 의정발전 우수의원 포상 에서 우수의원 상을 받은 송상국 의원은 “제가 이 상을 받게 된 것은 의정활동을 함께 한 동료 의원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밝힌 간운데 앞으로도 잘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 포천 시민과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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