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삼철 기자 |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경기남부분회가 ‘사랑의 김’ 을 기탁 했다고 5일 밝혔다.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경기남부분회(회장 안창희)는 우정읍행정복지센터, 서신면행정복지센터, 송산면행정복지센터, 남양읍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경기남부수협 ‘마음다海김’ 600세트(6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안창희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경기남부분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하고 활기찬 어촌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경기남부분회, 경기남부수협, 해양수산과 등 40여 명이 참여해 기탁 받은 경기남부수협 ‘마음다海김’은 연말까지 우정읍, 서신면, 송산면, 남양읍 등 취약계층에 배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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