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읍 정정희 건설팀장선정
각종 재해상황 등 신속대응 귀감
각종 재해상황 등 신속대응 귀감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의회는 4일 ‘이달의 칭찬 공무원’에 법원읍 정정희 건설팀장(시설6급)을 선정했다.
정 팀장은 항상 능동적으로 맡은 분야에서 성실히 업무수행 뿐 아니라, 가야1리 배수로 정비공사 등 주민숙원사업과 각종 재해상황에 신속 대처하는 것 등이 높이 평가돼 이성철 시의원이 추천했다.
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시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추천·선정하고 있다.
손배찬 의장은 “시민들의 불편함에 귀 기울이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를 매달 발굴 선정하고 있다”며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소통해 원활한 협조체계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연말 파주시의회 의정대상 후보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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