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삼철 기자 | 화성시는 위기능력을 키우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화성시민안전체험센터(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민방위교육장), 화성시민안전교육센터(방교동 동탄산단7길 38, 4층)에서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단체(10인 이상)를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실 교육을 한다.
안전체험교실은 체험 위주의 실습교육으로 위험상황에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어린이 도로교통(신호등, 횡단보도, 자전거 탑승, 버스 탑승 관련 안전체험), 지진, 화재진압(소화기 사용법, 화재신고 요령 등), 열연기, 심폐소생술 등을 배운다.
시청 홈페이지(www.hscity.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로 신청 하며 교육일 전월 20일까지(1월 교육은 12월 20일 마감) 접수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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