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링아트로 즐기는 독서 프로그램 제공
| 중앙신문=김삼철 기자 |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남양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미래꿈 희망창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6세에서 9세 어린이(강좌별 각 10명)를 대상으로 독서 연계 스트링아트 미꿈소를 진행한다.
미꿈소는 책을 매개로 스트링 아트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지적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정서 발달 및 풍부한 학습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스트링 당근 액자 만들기, 스트링 기차 액자 만들기, 스트링 우산 액자 만들기, 스트링 우산 액자 만들기를 14일부터 15일까지 남양도서관 문화교실2에서 진행한다.
이혜진 평생학습과장은 “도서관이 미래세대들에게 창의력을 키워주고 삶을 준비하는 가치 창조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일부터 시 남양도서관 홈페이지(http://www.hscitylib.or.kr/nylib/index.jsp)로 선착순 접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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