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년 연속 환경오염 배출업소 관리 경진대회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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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년 연속 환경오염 배출업소 관리 경진대회 우수기관 선정
  • 김삼철 기자  news1003@daum.net
  • 승인 2019.11.3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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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정 주무관, 환경부 장관상 수상
여주 썬밸리 호텔에서  환경부가 주관하는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에서  화성시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됨을 기념하고 있다.
여주 썬밸리 호텔에서 환경부가 주관하는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에서 화성시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됨을 기념하고 있다.(사진제공=화성시청)

| 중앙신문=김삼철 기자 | 화성시 환경사업소(소장 이병열)는 2019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 됐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소는 여주시 소재 썬밸리 호텔에서 환경부 및 전국 지차체 지도·점검 담당 공무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하여 환경부가 주관하는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에서 우수기관 선정(상금 100만 원)과 시·군 환경관리 우수사례 특별상(상금 20만 원)과 더불어 정은정 주무관은 환경부장관상 개인상을 수상했다.

이병열 환경사업소장은 “앞으로도 환경오염 배출업소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신뢰받는 환경행정을 구축하고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오염 배출업소 관리 경진대회는 매년 전국 17개 광역시도 및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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