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 구간 관 내부 이물질 제거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양주수도관리단에서는 자체개발해 특허취득한 산소관세척 기술을 사용해 양주시민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공급하고 있다.
산소관세척이란 고압 상태의 압축산소를 물과 함께 관내에 주입해 파장을 만들고 그 힘으로 관 내부를 세척하는 기술로써 이물질을 제거하는 원리다. 현재 양주시와 협업해 조사된 양주지역 내 수질취약구간 약 20.3㎞에 대해 산소관세척을 시행해 양주시민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물 공급에 힘쓰고 있다.
향후에도 양주시와 양주수도관리단은 계획적인 블록별 산소관세척을 통해 양주시 수돗물 전 공급과정 물안전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며 물 복지 실현 등 고객만족 제고에 힘써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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