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경현)이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평가결과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전국 지방공기업 평균 80.80점 보다 9.39점 높고 지난해보다 0.55점 상승한 90.19점으로‘전국 342개 지방공기업 중 5등, 경기도 2등으로 90점이상 고득점 공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2015년부터 금년까지 매년 꾸준히 상승하여 고객만족도 우수 공기업을 달성한 것은 고객만족경영 추진조직을 재정비하고 정기적인 친절교육, 고객모니터링, 기관 교차점검, 친절 우수사원 포상 등 공단 비전인‘고품격 서비스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복창조 공기업’달성을 위해 힘쓴 노력의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경현 이사장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공단 비전 및 추진전략에 따라 고객만족경영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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