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김여형 교수, 재활의학 젊은연구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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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김여형 교수, 재활의학 젊은연구자상 수상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19.11.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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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김여형 교수가 지난 18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대한재활의학회 제 47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의정부성모병원)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김여형 교수가 지난 18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대한재활의학회 제 47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대한재활의학회는 김여형 교수가 서울성모병원 재활의학과 박주현 교수와 함께 연구한 “무릎관절염이 심한 사람은 골다공증 위험도 높다”는 내용의 논문을 지난 2018년 10월 정형외과 및 류마티스 영역에서 권위 있는 학술지인 ‘골관절염 및 연골조직(Osteoarthritis And Cartilage)’에 발표함으로써 재활의학의 위상을 높이고 의학발전에 기여했으므로 이 상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의정부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임상과장인 김여형 교수는 재활의학분야에 촉망 받는 전문의로 ‘손 수술 후 손가락 움직임 둔화에 대한 연구’ 등을 잇따라 발표하며 성인 재활과 뇌신경재활 임상분야에 전문적인 연구와 치료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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