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포천시는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기반 구축사업’에 따른 착수보고회를 개최한 가운데 내년도 4월 20일까지 180일간의 일정으로 인구분석 등 발굴과제 분석과 시각화시스템 구축, 시스템 교육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빅데이터 보고회는 박윤국 시장을 비롯, 자치행정국장, 담당관, 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GDS컨설팅그룹이 이 사업에 따른 수행계획을 설명했다.
시는 이번 빅데이터 착수보고회를 통해 빅데이터 분석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시청 각 부서 의견 수렴을 하는 자리를 마련, 향후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설명회 개최를 비롯해 분석과제 발굴을 위한 부서별 인터뷰를 추진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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