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이천시(시장 조병돈) 종합민원실 전 직원들은 2017년 상반기에 가장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펼친 직원에게 주어지는 ‘친절미소왕’에 민원봉사과 고수련 주무관을 뽑았다.
고수련 주무관은 종합민원실 민원봉사과에서 지적재조사와 세계측지계 변환사업을 담당하면서 민원인들의 수많은 이해관계의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또 어려운 용어와 절차 등을 민원인의 입장에서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는 등 친근하고 적극적인 민원서비스를 펼쳐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 정착에 기여했다.
이천시의 친절미소왕은 종합민원실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더욱 향상된 질 높은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분기별로 종합민원실에서 시행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 종합민원실의 앞서가는 민원행정서비스로 더욱 밝은 미소와 친절로 시민이 만족하는 고객감동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함께하는 행복도시 이천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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