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쌀 소비촉진 일환으로 하나로마트 이용 고객 떡국떡 증정
|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이천농업협동조합이 11일 제24회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하나로마트 앞 광장에서 임금님표 이천쌀 가래떡 떡볶이 시식행사와 떡국떡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천농협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이천쌀 소비촉진과 하나로마트 이용고객에 대한 감사 이벤트로 이천쌀 총 11가마를 사용해 무료 시식용 가래떡 및 덕볶이와 사은품 떡국떡(500g)을 준비 했다.
행사는 11일 오전 10시부터 떡볶이와 가래떡 행사를 진행 했으며 사흘간 하나로마트 본점과 창전점 합산으로 일정 금액을 이용한 고객은 임금님표 이천쌀로 만든 떡국떡(500g)을 선착순 2000명에게 증정하는 사은품 행사도 갖는다.
이천농협은 매년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과 함께 가래떡day로 정하고 빼빼로 대신 쌀로 만든 가래떡을 홍보함과 이천의 특산품 쌀 소비촉진 일환으로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가래떡 및 떡볶이 시식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천농협 이덕배 조합장은 “이천농협을 이용해 주시는 모든 고객에게 감사 드리며 해마다 이 행사를 통해 임금님표 이천쌀로 만든 가래떡day를 알리고 쌀 소비촉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농업인의 날에 대한 인지도와 고생하는 농업인들의 농심을 알아주는 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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