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포천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최근까지 2차례에 거쳐 시 관내 학교를 찾아 약 8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시 관내 학생 및 학부모에게 원스톱 상담기관인 센터의 특성을 제대로 알려 더 많은 혜택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지난 9월 26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내 상담부스를 설치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담(감정카드, 버츄카드) 및 부모 양육태도 검사·학습 습관검사·스트레스 검사·나의 성격검사 등을 진행하는 등 현장에서 곧 바로 피드백을 줌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발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위(Wee)센터는 또 지난 6일 포천초, 왕방초, 포천여중, 포천중, 태봉초, 송우초, 신봉초, 동남중, 동남고, 대경중 등 학교 앞 학생들과 1:1 만남을 통해 다양한 현황 및 특성을 안내하는 등 더 많은 서비스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홍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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