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여주소방서(서장 김종현)는 지난 4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7월중 월례조회를 실시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무사고 365일 안전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모범공무원에 대한 표창 시상 및 성희롱·성매매 방지 외부강사(정유선-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공동대표) 초빙 교육과 소방안전교육강사 자체 경진대회까지 이어졌다.
또, 모범공무원 도지사 표창에서는 현장대응단 육미경 소방교가, 상반기 모범공무원 서장 표창에는 여주119안전센터 나승택 소방장이 각각 수상했다.
김종현 서장은 “무더운 날씨에 힘들겠지만, 진정성과 친절을 시민들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다면 여주소방서가 사랑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직원의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안전사고 방지와 출동태세확립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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