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초월읍 지역주택조합 기공식
상태바
경기도 광주 초월읍 지역주택조합 기공식
  • 장은기·김삼철 기자  news1003@daum.net
  • 승인 2019.11.02 01:3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년만에 첫삽, 쌍용 더 플래티넘과 함께 본격 공사

| 중앙신문=장은기·김삼철 기자 | 광주초월지역주택조합(조합장 이연희)이 1일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산 7-2 일원 공사현장에서 박덕동 도의원, 태현데스코(시행사 대표 김경숙), 쌍용건설(주), 광주초월읍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기공식에서 개회사에 나선 이은희 조합장은 “멋진 보금자리로 명품아파트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덕동 도의원은 “이 지역 발전에 마무리를 잘 짓도록 최대한 돕겠다” 며 축사를 전했다.

기공식에 참석한 조합원 K씨는 “무엇보다 기공식하게 돼 감개가 무량하다. 내 집을 갖게 될 수 있다니 생각만 해도 기쁘다”고 말했다.

시행사 태현데스코 김경숙 대표는 “만 12년 만에 공사함에 목이 메이고, 아픔을 견디며 아무공로 없는 부족한 저를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며 “끝까지 성공하도록 기도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쌍령리에 건축될 쌍용 더 플래티넘 아파트는 대지면적 47,262㎡, 연면적 127,609㎡ 총 15개동 873세대로 곤지암천을 바로 앞에 두고 초월역, 광주 원주간 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초월읍의 주거환경에 앞장설 전망이다.

광주초월지역주택조합(조합장 이연희)이 지난 1일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산 7-2 일원 공사현장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장은기·김삼철 기자
장은기·김삼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2일, 금)...오후부터 곳곳에 '비' 소식, 강풍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