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0년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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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0년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19.10.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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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내년 추진사업, 체감가능한 가시적 성과 있어야 ”
광주시가 민선7기 1년 6개월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성과창출을 위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사진제공=광주시청)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광주시가 민선7기 1년 6개월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성과창출을 위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오늘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날 첫 보고회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이석범 부시장과 각 국·소장, 과장 및 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업무와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적인 사항만을 중점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보고회는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4개 담당관, 6국, 2직속기관, 3사업소까지 총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데 그동안 1차 부시장, 2차 시장순으로 나눠 진행하던 예년과 달리 시장, 부시장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며 보고회에 논의된 내용들은 내년도 당초예산 수립 등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7기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중반기로 접어드는 해인 2020년을 맞아 지난 1년간 추진해 왔던 주요 역점사업의 성과를 구체화 할 수 있는 시책 사업들이 보고됐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2020년은 국·도비 700억원 확보라는 2019년도의 성과를 바탕으로 그간 준비해온 여러 가지 사업들이 가시적인 결과를 보어줘야 할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각종 현안사업의 부서 간 협업을 통한 다각적인 실행계획을 세워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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