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광주정책연구포럼’발족 준비모임 열려
상태바
THE 광주정책연구포럼’발족 준비모임 열려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19.10.21 16:4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HE 광주정책연구포럼이 발족을 위한 준비모임을 한국B.B.S광주시지회에서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시의 발전과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하는 이번 준비모임은 각 분야 전문가 및 교수뿐 아니라 주부, 자영업자들도 참여해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포럼의 향후 나아갈 바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사진제공=광주시청)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THE 광주정책연구포럼이 발족을 위한 준비모임을 한국B.B.S광주시지회에서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시의 발전과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하는 이번 준비모임은 각 분야 전문가 및 교수뿐 아니라 주부, 자영업자들도 참여해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포럼의 향후 나아갈 바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에 THE 광주정책연구포럼(가칭)은 광주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회적 관심사인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복지, 스포츠, 에너지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연구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두기로 했다.

박해광 THE 광주정책연구 포럼 준비위원장은 “급변하고 있는 광주시의 상황을 지켜보며 시민단체의 참여와 연구활동이 절실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특정 사건이나 기간을 염두한 단체가 아닌 앞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광주지역사회에 밀알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준비모임에서는 10월 중 포럼의 정관과 조직구성을 확정하기로 하고 11월에 정식으로 발족하기로 협의했다. 또 각 분과위원회별 의제설정을 통해 광주지역의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 등의 정책을 제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초석이 되기로 결의했다.

이번 준비모임에는 광주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창섭 박사, 전기태 박사, 박영린 코리아 콘서트 오케스트라 단장, 성수희 교수, 손원표 한세대 교수, 설애경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