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된 교통표지판 알아볼 수 없어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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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된 교통표지판 알아볼 수 없어 무용지물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19.10.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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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여주시 점동면의 한 도로가에 설치된 교통 표지판이 무슨 말인지 알아볼 수가 없을 정도로 훼손돼 방치되고 있다. 이곳 마을 주민들은 ‘교통 표지판이 훼손돼, 그대로 방치된 지가 1년이 다돼 간다’고 말했다.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된 채 서 있는 교통표지판. (사진-김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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