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하 평화관 건립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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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 평화관 건립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 김성운 기자
  • 승인 2019.10.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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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故)장준하 선생 계승과 발전을 위해 ‘장준하 평화관 건립 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포천시청)

포천시는 (故)장준하 선생 계승과 발전을 위해 ‘장준하 평화관 건립 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초에 구선된 ‘장준하 평화관 건립 추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인 박윤국 시장은 위원회 위촉장 수여와 더불어 평화관 건립 타당성 용역에 따른 최종보고회 및 위원들간 질의·응답 순으로 회의를 가졌다.

이번 장 선생의 평화관 건립에 따른 최종 용역보고회에선 ‘포천시 평화통일 브랜드 육성 및 도시 인프라 조성’이란 목표로, 평화관을 도서관(brary), 기록관(Archive), 박물관(Museum)의 기능을 제공하는 라키비움(Larchiveum) 콘셉트로 구성하고, 작가·예술가들을 위한 레지던시 시설 마련해 국내 최초 레지던시형 라키비움 조성에 대한 의견이 제안됐다.

이에 박 시장은 “장준하 평화관 건립을 통해 선생의 유지를 어떻게 계승하고 발전시킬지에 대한 의견들을 모으는 밑그림을 그리는 시간이였다며, 참석한 위원들의 많은 의견을 통해 장준하 평화관 건립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경기도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장준하 평화관 건립 추진위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초 중앙부처와 지원 협의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준하 선생은 지난 1918년 8월 27일 평안북도 의주에서 출생한 후, 일제 강점기에 광복군과 임시정부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펼친 인물로서 해방 뒤 월간 사상계 창간 등 독재에 맞서 민주화 운동을 펼치다 지난 1975년 8월 17일 포천시 이동면 소재 약사봉 계곡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이번 제2차 추진위원회 위촉식에선 박 시장과 장준하 기념사업회 장호권 회장을 비롯, 이원웅 경기도의회 의원, 이한용 (사)남북민간교류협의회 상임대표, 이상인 (사)자치분권연구소 소장, 남궁종 포천시 산림조합장, 서정미 안양대 교수, 허훈 대진대 교수 및 이동면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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