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아이가 행복하고 편안한 주거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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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아이가 행복하고 편안한 주거환경’ 조성
  • 박남주 기자
  • 승인 2019.10.1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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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내달 1일부터 접수되는 건축위원회 심의대상 건축물에 대해 단지 내 통학차량 승하차 공간인 세이프존(맘스스테이션)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아이가 행복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설계기준을 마련했다. 사진은 파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파주시는 내달 1일부터 접수되는 건축위원회 심의대상(300세대 이상) 건축물에 대해 단지 내 통학차량 승하차 공간인 세이프존(맘스스테이션)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아이가 행복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설계기준을 마련했다.

첫 번째는 단지 내 출입구 주변 아이 및 학부모 대기공간 등 세이프존을 설치해 통학차량 승하차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키 위함이며, 두 번째는 소방 등 비상차량 이동을 제외한 지상주차장을 지하에 설치토록 해 택배차량 등 지상주차장 통행으로 인한 보행사고를 방지하는데 역점을 뒀다.

세 번째는 단지 내 놀이터 등 휴게공간에 설치된 CCTV에 대해 세대 내 시청이 가능토록 해 보호자 동반 없이 놀이터를 이용하는 아이에 대해 낯선 외부인 접근 및 돌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안전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단지와 인접한 초등학교가 위치할 경우 단지와 초등학교를 연결하는 통학로를 만들어 등하교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돌발사고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키로 했다.

김영수 주택과장은 “인지 능력이 성숙치 않은 아이들의 위험 요인을 사전 차단함으로써 아이가 행복하고 편안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시민의 주거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15일 시청 복지동 대회의실에서 도시재생 주민역량 강화 및 주민리더 양성을 위해 ‘2019 파주시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한 50여 명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학습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3일부터 총 7회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도시재생 이해와 도시재생사업 주민참여 사례 및 갈등관리, 야간경관 개선을 통한 도시재생, 도시재생사업 사례 등의 이론교육과 도시재생 우수지역인 서울시 현장답사로 구성됐다.

수료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각종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참여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최종환 시장은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도시재생을 보다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도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이끌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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