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지평농협(조합장 이종문)은 지난 30일 올해 가뭄으로 인해 지역 내 영농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가뭄극복’의 일환으로 ‘소중한 물! 사랑의 생수!’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영농회장은 “올해 극심한 봄 가뭄으로 가뜩이나 물이 부족해 주민들이 많은 고충을 겪고 있는 요즘 지평농협에서 사랑의 생수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종문 지평농협 조합장은 “농작물도 물론 중요하지만 주민들의 건강이 우선이다.”며 “무더운 여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오히려 더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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