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9일 오후 2시 시청 8층 중회의실에서 ‘제2회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구직자의 취업촉진과 구인업체의 원활한 인력수급 지원을 위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주)브람스생활건강, (주)제이케이푸드, (주)한울상사 등 관내 12개 기업에서 사무 및 생산직종 등 총 68명을 채용했다.
또한,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현장 채용면접 외에도 구직기술 향상과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직업전문상담사와 1:1 맞춤형 취업컨설팅도 진행됐다.
아울러 이력서사진 무료촬영 등 부대행사와 청·장년고용지원금, 새일여성 인턴제 등 다양한 취업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함께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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