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직 부시장, 우기대비 대형건설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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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직 부시장, 우기대비 대형건설현장 안전점검
  • 김광섭 기자  jasm8@daum.net
  • 승인 2017.06.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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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여름철 집중 호우로 인한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 하고자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 6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28일간 지역 내 건설공사장과 하천 정비사업 현장, 급경사지 등 18개소에 대하여 시설물 관리부서 직원과 안전관리 민간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28일 이대직 부시장은 대신면 소재 대순진리회 수색방면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건설공사현장 시설물 안전점검 및 안전조치를 현지 지도하며 재난 발생이 예상되는 취약시설 5개소에 대하여 우기 전 재난발생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여름 행락철을 맞이해 재난발생 예상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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