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의회는 지난 4일 ‘이달의 칭찬공무원’에 조리읍 김민주 주무관(사회복지8급)을 선정했다.
김민주 주무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행복나눔 2웃4촌 데이 ▲꿈나무 배움 지원 사업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독거노인 생일상 차리기 ▲다문화가정 아동 행복나눔 다도예절교실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 등의 사업을 통해 다양한 계층과 상황에 처한 이웃들을 지원하는 등의 공로가 인정돼 박대성 의원이 추천했다.
시의회는 파주시에 근무하는 공직자로서 해당 업무에서의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공직자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매월 의원별로 추천받아 칭찬 공무원을 선정해오고 있다.
손배찬 의장은 “시민들의 보이지 않은 일꾼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직자를 발굴 선정해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소통해 원활한 협조체계를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올 연말 파주시의회 의정대상 후보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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