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무봉산에 도심형 자연휴양림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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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무봉산에 도심형 자연휴양림 들어선다
  • 홍왕현 기자
  • 승인 2019.10.0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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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205억 원 투입…2022년 개장
숙박시설, 야영장, 피크닉, 물놀이 광장 등 조성
화성시가 중동 산 79번지 ‘무봉산’에 도심형 자연휴양림을 건립한다. 시는 지난달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 지정고시’가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319,869㎡ 규모로 조성되는 이번 휴양림은 숲속의 집, 야영장과 같은 숙박시설과 피크닉장, 산림자원 체험교육관, 물놀이광장, 생태연못, 계곡쉼터, 모험놀이시설, 힐링체험원, 전망데크 등 다양한 휴양·체험시설로 꾸며질 예정이다. 사진은 무봉산 휴양림 평면도.(사진제공=화성시청)

화성시 중동 산 79번지 ‘무봉산’에 도심형 자연휴양림이 들어선다.  이곳은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나 인근 도시는 물론 수도권 일대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시는 지난달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 지정고시’가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무봉산 일대 319,869㎡ 규모로 조성되는 이번 휴양림은 숲속의 집, 야영장과 같이 숙박시설과 피크닉장, 산림자원 체험교육관, 물놀이광장, 생태연못, 계곡쉼터, 모험놀이시설, 힐링체험원, 전망데크 등 다양한 휴양·체험시설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시는 수려한 무봉산의 자연을 보존하고 생태계 침해를 줄이는 방안으로 ▲숙박시설은 기존 훼손지 및 연접 지역 활용 ▲모험시설과 힐링체험원은 지형 및 기존 식생활용 ▲산책로는 자연소재 포장재 활용 등을 채택했다.

또한 장기적인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총 205억이 투입되며, 내년 경기도로부터 자연휴양림 조성계획 승인을 받은 후 2020년 착공해 2022년 상반기에 개장할 예정이다.

문형남 산림녹지과장은 “다채로운 산림체험 프로그램 및 현재 추진 중인 중리 수변공원 등과 연계한 자연친화적 관광인프라 조성이 목표”라며,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휴양림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동탄 2신도시 및 중리 IC에서 약 5분여 거리로 수원, 오산, 용인, 평택 등 인근 도시들과도 접근성이 뛰어나 수도권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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