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19년도 G-하우징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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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19년도 G-하우징 사업 완료
  • 이종훈 기자  jhle2580@hanmail.net
  • 승인 2019.10.0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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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민간 재능기부를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2019년도 G-하우징사업’을 완료했다.(사진제공=고양시청)

| 중앙신문=이종훈 기자 | 고양시가 민간자원 및 재능기부를 활용해 저소득 소외계층 6가구에 대해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2019년도 G-하우징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G-하우징사업은 민간 참여업체의 지원과 재능기부 등 봉사를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에 대해 화장실, 부엌, 거실 등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한 부분에 대한 개·보수 및 기타 주택보수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집수리 사업이다.

시는 올해 주거 환경이 열악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가구 6가구 주택을 선정하고,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의 지원과 재능기부 등 봉사를 통해 도배, 장판, 싱크대, 창호 등 집수리를 실시했다.

김재용 주택과장은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G-하우징 사업에 참여해 주신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더 많은 민간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향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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