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산·학·관 협력 특강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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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산·학·관 협력 특강 열어
  • 홍왕현 기자  wh8746@hanmail.net
  • 승인 2019.09.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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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는 지난 24일 본교 미래혁신관에서 화성시 지역 상생을 위한 산·학·관 협력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수원대학교)

| 중앙신문=홍왕현 기자 | 수원대학교는 지난 24일 본교 미래혁신관에서 화성시 지역 상생을 위한 산·학·관 협력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화성 상공회의소 박성권 회장 및 임원들과 본교 학생들이 참석해 강의를 들었다.

첫 번째 강의는 서철모 화성시장이 진행했으며, 성공적인 산·학·관 협력 사례를 토대로 기관 간의 신뢰와 유기적 협력 및 지역 특화 환경 기반 조성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이후 화성 상공회의소 박성권 회장의 특강이 이어졌으며, 화성시 지역경제 현황과 화성시 산·학·관 협력 모델 운영방안에 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수원대 임교빈 산학협력단장이 진행한 강의는 ‘수원대 산·학·관 협력 허브 전략’이라는 주제로, 본교와 협력관계를 이루고 있는 핵심 센터와 성공 사례에 관해 설명하고 미래지향적인 산·학·관 전략을 제시하면서 강의를 마무리했다.

특강을 진행한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시, 상공회의소, 수원대 3개 기관이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고, 공동의 꿈을 만들어 우리만의 특별함과 새로움으로 첨단기업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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