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야영장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지키자
상태바
가을철 야영장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지키자
  • 중앙신문
  • 승인 2019.09.25 13:3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기언 (인천송도소방서 영흥119센터 소방위)

가을이 되면서 가을철 풍경과 야영의 재미를 느끼기 위한 사람들로 야영장이나 오토캠핑장 같은 야영시설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이용객이 늘어나는 속도만큼 화재안전의식 수준은 아직 높지 않다. 야영장 화재의 위험성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화재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지정된 장소를 벗어난 장소에서 야영을 하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 화기 취급을 하는 경우, 또 음주를 하여 주의 소홀로 인한 화재와 담뱃불로 인한 화재 등이 야영장 화재사고의 주요사례다.

대부분 야영장은 도시로부터 떨어진 숲 속에 많이 위치하고 있다. 야영장 내 사람들이 많은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주변 산불로 번진다면 대단한 인명피해를 야기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화재피해를 막기 위해 시설 관계자들도 물론이거니와, 야영장 이용객들도 화재 예방에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화재를 예방할 수 있을까?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먼저 야영장 이용시 지정된 장소에서 야영을 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올 때는 화기 취급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야영시 실수로 난로나 버너같은 기구에 부딪히거나 넘어뜨려 텐트 화재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버너 등 조리기구는 테이블에 설치하고 난로는 화재 위험을 대비해 보호철망을 주변에 설치하도록 한다.

시설 관계자들은 화재 예방 안내방송과 순찰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화재 발생시 신속한 초기진압을 위해 모래나 소화기 같은 소화기구들을 야영장 근처에 비치해 놓아야 한다.

가을철 가족과 친구들과 즐거운 캠핑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화재 예방을 위해 주의와 관심을 기울인다면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불통 수원시, 이번엔 소방법 위반 논란
  • 성남시 ‘미니 태양광 설치’ 최대 70% 지원
  • 여주 ‘미래 경쟁력 끌어내는 걷고 싶은 도시로 간다’
  • 포천 지역 골프장, 그린피 할인 통해 지역과 상생 실천
  • ‘동탄~청주국제공항(수도권 내륙선)’ 철도망 탄력
  • 화성시 ‘민‧군통합공항 화성시 이전’ 여론조사 70% 확고한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