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푸드 아울렛 2017, 여주 농·특산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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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푸드 아울렛 2017, 여주 농·특산물 홍보
  • 김광섭 기자  jasm8@daum.net
  • 승인 2017.06.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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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여주시는 경기도가 주최하는 ‘G푸드 아울렛 2017’에 참가해 우수하고 품질 좋은 여주 농·특산물을 대외적으로 선보이는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G푸드 아울렛 2017’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고양 킨텍스 2관 10홀에서 열렸으며 이 가운데 여주시 농·특산물 홍보관에서는 대왕님표 여주쌀, 땅콩, 고구마, 전통주, 고구마 한과 등 여주를 대표할 수 있는 우수 농·특산물을 ‘G푸드아울렛 2017’ 방문객들에게 4일간의 일정으로 각종 이벤트를 통하여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판로 확대를 위한 전략 수립에 매진했다.

여주시는 거의 매년 참가하는 ‘G푸드 아울렛 2017’을 통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함으로써 남한강의 맑은 물과 농민들의 땀방울로 정성 들여 가꾼 대왕님표 여주쌀 및 농·특산물의 인지도 제고에 주력하였으며 이러한 노력이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마케팅 전략을 실행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아울러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여주시는 지난 2016년 09월 경강선 개통에 즈음하여 여주역 및 세종대왕릉역에 ‘여주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지난 5월 13일에 개장해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운영함으로써 여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농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정성 들여 가꾼 신선하고 품질 좋은 우수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시민과 지역 농업인이 상생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처럼 여주시는 여주 농·특산물을 앞장서서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함으로써 대외적으로 여주 농·특산물의 이미지를 단계적으로 개선하는데 이바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가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홍병구 농정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가소득증대를 위해서는 앞으로 이러한 대외적인 홍보마케팅 강화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대한민국 국민들이 여주 하면 여주쌀과 여주 농·특산물이 떠오를 수 있도록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이에 필요한 제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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