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화 안성부시장, 농업 주요시설 방문… 종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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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화 안성부시장, 농업 주요시설 방문… 종합 점검
  • 김종대 기자  kjd3871@hanmail.net
  • 승인 2019.08.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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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환 안성시 부시장은 지난 19일 안성마춤농협 라이스센터를 비롯해 안성농산물산지유통센터, 한살림안성마춤식품 유한회사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생산 시설을 점검했다. (사진제공=안성시청)

|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최문환 안성시 부시장은 지난 19일 안성마춤농협 라이스센터를 비롯해 안성농산물산지유통센터, 한살림안성마춤식품 유한회사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생산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안성시 주요 농업 주요시설을 직접 방문해 현황 및 운영사항을 청취하고 본격 수확되는 농산물에 대한 매입, 시설점검 등 종합 점검하기 위해서 이뤄졌다.

최부시장은 안성마춤농협 라이스센터 현장방문에서 쌀 가공시설 점검을 통해 안성 쌀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고품질 쌀 생산 및 판매확대 방안의 지속적 노력을 당부했다.

안성마춤농협 대표는 “단지벼 생육단계 및 수확 후 고품질 원료곡 보관․가공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면서 안성시에서 집중 육성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460여ha 안성마춤 쌀 단지관리 체계를 설명했다.

이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와 한 살림 안성마춤식품 유한회사를 방문한 최부시장은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명실상부한 전국 배 주산지로 매입, 수확 후 보관 유통에 철저를 기해줄 것”과 “향후 두부생산에 사용되는 콩을 지역농산물로 확대매입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현장 방문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시설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면서 “지역농산물이 수확 후 체계적인 보관・가공・유통으로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업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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