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지난 13일 오전 청렴문화 확산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버스터미널에서 시장입구까지‘기초질서 확립의 날’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소방서는‘기초질서의 날’캠페인을 매달 격주로 두 번 실시하고 있으며 환경정화를 통한 청렴한 소방 이미지 제고와 적극적인 소방정책 홍보에 목적이 있다.
이날 캠페인은 신민철 서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30여 명과 소방차량이 활동했으며 환경정화 캠페인과 출근하는 군민들, 상인들에게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생명을 살리는 소소심 등 적극 홍보했다.
신민철 양평소방서장은“군민들에게 다가가는 소방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불감증 해소에 노력하고, 더불어 환경정화를 통해 청렴문화 정착과 쾌적한 양평군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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