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수원재즈페스티벌’ 9월 6·7일 2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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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수원재즈페스티벌’ 9월 6·7일 2일간 개최
  • 권영복 기자  bog0170@naver.com
  • 승인 2019.08.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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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재즈 디바 웅산·BMK 등 출동

|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국내 최정상급 재즈 보컬리스트와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2019 수원재즈페스티벌’이 다음달 6일과 7일에 수원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스포츠클라이밍장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수원문화재단은 국내 최정상급 재즈 보컬리스트와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2019 수원재즈페스티벌’이 다음달 6일과 7일에 수원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스포츠클라이밍장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사진제공=수원문화재단)
(사진제공=수원문화재단)

수원재즈페스티벌은 수원시민 및 재즈 마니아들의 성원과 관심으로 올해 여섯 번째를 맞이하였다. 가을의 길목 9월에 대한민국 최고의 경관 중 하나인 광교호수공원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벗 삼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첫째 날은 수원에 기반을 두고 활발히 활동 중인 연주자들이 모여 결성한 SW JAZZ BIG BAND의 공연을 시작으로 정통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가 두 번째 순서를 장식한다. 가장 예술적이면서도 가장 한국적인 보컬로 평가받고 힘과 섬세함을 함께 갖춘 한국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첫째 날 마지막 순서로 블랙&소울의 국모 BMK가 그녀의 다양한 색깔을 수원시민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둘째 날은 SW JAZZ BIG BAND가 아카펠라 4인조와 함께 대중가요와 재즈의 콜라보레이션 형식의 무대로 다양한 즐거움과 감동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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