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워터 양주수도관리단 "행복가득 水 프로젝트" 물환경 개선 사업 큰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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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워터 양주수도관리단 "행복가득 水 프로젝트" 물환경 개선 사업 큰호응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19.08.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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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집안에 상수도가 설치되지 않아 물 사용에 불편을 겪어 행복가득수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김모씨 집을 대상으로 케이워터 양주수도관리단은 상수도 급수공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케이워터 양주수도관리단)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케이워터 양주수도관리단은 국민 물 복지 실현을 위해 물환경 개선 사업인 ‘행복가득水 프로젝트’를 진행해 지역사회의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케이워터 양주수도관리단은 지난 17일 집안에 상수도가 설치되지 않아 물 사용에 불편을 겪어 행복가득수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김모(광적면)씨 집을 대상으로 상수도 급수공사를 진행했다.

행복가득水 프로젝트는 지역내 취약계층의 주택이나 공공·복지시설의 수도관, 조리대, 화장실 등 물 사용시설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물 전문 공기업인 케이워터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활동비용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는 물사랑펀드를 재원으로 한다. 양주수도관리단은 이번 봉사활동 이외에도 무료배식 지원,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양주지역 아동복지시설 및 다문화가정 지원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유무형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양주수도관리단 정기헌 단장은 "케이워터는 공기업 최초로 급여 1% 나눔을 실시,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동반성장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내실있는 나눔과 공감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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