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4일 중회의실에서 지역 내 57개 농어촌 민박 사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위생·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어촌 민박사업의 서비스·안전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사업자의 서비스 마인드 함양과 이용객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태평양아카데미센터 김효은 수석 강사(서비스), 한국외식산업연구소 정경완 강사(위생), 광주소방서 정충실 소방장(소방·안전) 등 전문강사의 알기 쉬운 실제사례와 열정적인 강의로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민박사업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서비스, 위생, 안전의식이 강화되어 민박 이용객 만족도 제고 및 농가소득 증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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