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안양시 청년상 후보자 오는 30일까지 추천 접수
상태바
제1회 안양시 청년상 후보자 오는 30일까지 추천 접수
  • 안양=유남석 기자  webmaster@joongang.tv
  • 승인 2019.08.06 16:4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앙신문=안양=유남석 기자 | 청년도시 안양시가 8월 한 달 동안 제1회 안양시청년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안양관내 거주하는 19세∼39세 되는 성실한 청년이 대상이 된다. 시는 ▲봉사 ▲효행 ▲근로 ▲청년기업가 ▲문화·예체능 ▲환경 ▲청년활동 총 7개 부문에서 각 1명을 선발해 시상할 계획이다.

청년도시 안양시가 8월 한 달 동안 제1회 안양시청년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사진은 안양시청 전경. 중앙신문 자료사진

이중 근로 부문은 관내소재 직장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자, 청년기업가 부분은 관내 사업자등록을 한 상태에서 2년 이상 계속 기업을 운영하고 있을 것을 자격 조건으로 한다. 봉사를 비롯한 나머지 5개 부문은 관내 2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면 가능하다.

시 산하 각 부서장인 공무원이나 학교장, 청년단체장, 사회단체장, 20명 이상 시민이 추천 가능하며, 근로부문의 경우 시 관내 종사자 5인 이상 기업체 대표도 추천 자격이 된다. 근면성실하면서도 칭송이 자자한 청년을 알고 있다면 추천서, 공적조서, 부문별 증빙서류 등을 이달 30일까지 시 청년정책관에게 제출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안양을 표방하고 있다며, 타의 모범이 되는 청년을 발굴 시상하는데 많은 관심과 추천을 권장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0월 제1회 안양청년축제장에서 마련될 예정이다.

안양=유남석 기자
안양=유남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2일, 금)...오후부터 곳곳에 '비' 소식, 강풍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