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승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신임 부구청장에 한세원(58) 지방부이사관이 지난 5일 취임했다.
한세원 신임 부구청장은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미추홀구를 조성하는 일에 동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구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가 되도록 1000여 직원들과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79년 9월 공직에 입문한 한 신임 부구청장은 인천시 건설교통국 버스정책과장을 거쳐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재과장, 행정관리국 총무과 비서실장 등 39년간 중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국가사회발전기여 대통령 및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 유공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