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주안미디어영상센터, 박카스 29초 영화제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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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주안미디어영상센터, 박카스 29초 영화제 특별상 수상
  • 미추홀구=박승욱 기자  psw1798@hanmail.net
  • 승인 2019.08.0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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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미추홀구=박승욱 기자 |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 제작단의 이은희 씨 작품이 ‘제7회 박카스 29초 영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 제작단의 이은희 씨 작품이 ‘제7회 박카스 29초 영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9.08.05 /인천시 제공

‘남들이 모르는 나만의 피로는 부부의 정이다’라는 작품으로 특별상을 수상한 이은희 감독은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 제작단 단편영화부문 5기로, 올해 제작단의 다른 멤버들과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로 팀작업을 해오면서 3편의 초단편을 제작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바, 이번 시상식에서 그 결실을 맺었다.

남두현 주안영상미디어센터장은 “항상 열정적으로 끊임없이 노력해온 활동들이 이렇게 결실을 맺어 매우 기쁘고, 주민 제작단의 활동을 지원해 온 센터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미디어 제작단의 활동을 위해 장비 등을 아낌없이 지원했던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하반기 주민 제작단 6기를 모집해 장르별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미추홀구=박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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