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여주=김광섭 기자 | 여주시는 1일 8월 월례조회를 개최하고, 박광온 국회의원을 초청해 2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람중심 경제성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앞으로 여주시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자 마련됐다. 박광온 의원은 강의에서 ‘내가 주인인 나라’를 강조하며, ”적극적 재정 정책을 통해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항진 시장은 ‘자신이 주인이 돼 삶을 주체적으로 살기’를 이야기하며 “박광온 의원님의 강의를 경청해 여주시와 자신의 발전을 위한 자원으로 만들기 바란다”고 200여 공직자에게 당부했다.
이항진 시장은 조직개편 이후 달라진 환경과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안정화에 힘쓴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행복한 여름휴가를 통해 재충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8월 월례조회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