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금이 만난 사람-주민과 소통하는 '소통박사' 이현호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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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금이 만난 사람-주민과 소통하는 '소통박사' 이현호 도의원
  • 박도금 기자  jasm8@daum.net
  • 승인 2017.06.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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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의원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매진
지역 숙원사업위해 열심히 뛸 것

 

Q 의원님에 대해 소개 한다면?

A 저는 지난 2002년부터 2010년까지 8년간 이천시의회 의원·의장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0년 당시 한나라당 공천 탈락 후 지인과 주위 분들의 무소속 출마 권유도 있었지만 당과 시민께 누를 끼쳐드리는 것 같아 불출마 선언하고 그 후 제 인생에 있어 새로운 도전과 시작을 다짐하는 소중한 기회로 삼으며 당과 지역 봉사로 4년간 ‘백의종군(白衣從軍)’ 했으며, 그 결과 지난 2014년 보다 나은 지역봉사는 물론 이천시민 목소리를 대변하고 이천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 시민 경선으로 공천을 받아 경기도의회에 입성해 현재 기획재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초선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나 자신의 개인 영달 보다는 시민들을 먼저 생각하고 이천시 전 지역의 여론을 청취하고 나아가 이천시 발전에 필요한 예산 확보와 정책입안에 최선을 다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함께 하면서 동반성장을 하고 있다는 점에 항상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의정 활동에 전념하겠습니다.

또 선출직으로 시민들을 상대로 선거당시 약속한 공약사항은 어떠한 약속보다도 무조건 지켜야 한다는 신념이며 의무사항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하나하나씩 매듭을 풀어나가듯이 시민들이 믿음과 신뢰의 대명사 이현호 도의원으로서 역할을 다 해나갈 것입니다.

 

Q 도의원이 하는 일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한다면?

A 풀뿌리민주주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 민선 지방자치단체 탄생과 더불어 기초·광역의회가 동반자적 구성되어있는데 포괄적인 의미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선택에 의해 선출되어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행정집행부 정책과 계획 조례 제정과 예산 세입세출에 대한 심의의결과 감사를 등 주민들 생활에서 필요한 삶의 질 높은 행복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파수꾼으로 진정한 봉사자이자 심부름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주민들의 세금으로 이뤄지고 있는 행정집행부의 예산이 적재적소에 제대로 쓰이고 있도록 감시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Q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활동하면서 그 동안의 소회는?

A 장애인, 근로자, 어르신,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지역민들께서 불편을 느끼는 부분이나 애로사항을 수렴해 해결할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의정활동의 최우선 목표를 사회적 약자들이 당당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또 그런 노력이 선출직(도의원)이 존재하는 이유라고 깊이 인식하고 지역주민으로부터 받은 고마운 사랑을 주민들과 지역 사회발전에 미력이나마 헌신함으로서 갚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겁니다.

아직도 이천시에는 숙원사업이 산적해 있고, 이천시의 재정상황이 늘어나는 인구를 감당하기에는 불충분한 만큼 주민이 불편이 없도록 앞으로도 이천시를 위한 도비 확보 노력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입니다.

 

Q 주민과 소통하는 정치를 위한 계획?

A 먼저, 저를 또다시 경기도의회에 보내주신 이천시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초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경기도의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도민의 삶이 어렵다고 합니다. 특히 서민의 삶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기도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시에 지역구에 대한 소홀함이 없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저의 다짐입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제가 정치를 하는 동안은 지역과 지역주민들이 가장 소중합니다.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 지역구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늘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이를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 할 것입니다.

 

Q 도의원으로서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A 저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것은 이천시 사업에 필요한 정책과 사업비 예산 확보라는 차원에서 여론 청취와 건의 사항을 토대로 하여 시민들의 시급한 숙원사업비 예산 확보에 주력 하였습니다.

그 결과 중부고속도로 남이천IC 신설에 지방비 부담액을 당초 100억 원에서 50%를 도에서 지원하기로 하였으나 45억 원만 지원하고 55억 원 지원이 안 된 상태에서 사업이 어려운 가운데 놓여 이를 확보하여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전국체전 이천시 주최를 하는데 필요한 사업비 20억 원과 더불어 CCTV설치비 3억원 한해대책으로 장록동 보설치 10억 원 관정사업비 2억 원을 확보 하였으며, 이천 도자 예술촌 지원사업비로 도비 20억 원과 호법면 지방도 325호선 매곡교차로 개선공사 사업비 10억 원과 주박지구 용·배수로 정비공사 사업비 3억 원 후안리 공공건축물 이전에 필요한 사업비 1억2500만 원 백사면 시도1호선 모전리 차선확장공사 사업비 3억 원 증포동 공용주차장 캐노피설치비 5000만 원을 확보 하였습니다.

국지도70호선~시도1호선 간 접속도로개량공사(3억 원), 도지리 배수로 정비공사(5억 원), 주미지구 용·배수로 정비공사(5억 원), 용면리 우수관 정시사업(3억 원) 등 이천시 주요 현산사업비 등을 확보했습니다.

또 예산 부족으로 지연될 위기에 처한 ‘이천시 장애인복지관’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 장동교 재가설 사업비 7억 원, 호법레포츠공원 부대시설비 3억 원 등을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이천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은?

A 이천 지역 내 심각한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영주차장 확보가 시급합니다. 지난해 이를 해결하지 못한 게 가장 아쉬웠던 만큼 올해에는 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단초 마련에 힘쓰겠습니다.

앞으로도 이천 지역 내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숙원사업들이 올해에는 꼭 해결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Q 이천의 필요한 현안사업은?

A 도의원으로서 현안사업을 구상하고 실현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천시 정책에 대해 도의원으로서 경기도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이천시를 도와 미래적인 이천발전에 힘을 쏟는 것입니다. 또, 시민들의 건의 및 민원사항은 소관 상임위원회나 집행부 관련 부서 등을 통해 처리하는 정도입니다.

다만 개인적인 소견으로 말하자면 이천만의 도농복합도시의 조화로운 발전과 앞으로 늘어나는 노령화와 장애인들의 복지대책, 또 이천시내의 주차난 해결 등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광역교통망 개선 및 이천 시내 주차장 확대 ▲1인 1종목에 맞는 생활체육시설확보 ▲청소년 문화시설 확충(일탈 방지 효과 기대) ▲노인전문병원 지정 및 지원 마련 ▲소아전문병원 충원 등이라 봅니다.

 

Q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하는 일에 대해 설명해 준다면?

A 시민의 목소리를 지역현장에서 직접 듣고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지난 2015년 9월 경기도 전체 31개 시군에 지역상담소를 설치 완료했습니다.

이천상담소는 2015년 4월 시청 1층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

지역상담소에서는 도의회가 지역주민 곁으로 다가가서 도민과의 시간·공간적 제약 없이 소통하고 입법·예산분야 정책건의 수렴과 민원상담,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스마트워크센터도 병행하여 운영됩니다.

건의 및 민원사항은 소관 상임위원회나 집행부 관련 부서 등을 통해 처리하고 신청인에게 그 결과를 알려주도록 하고 있습니다. 생활불편, 지역현안, 조례 제·개정 등에 대한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평일(월~금, 공휴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천상담소 설치가 완료된 만큼 앞으로 상담소가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하게 수렴해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 구현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각적 홍보와 운영을 통해 활성화시켜나갈 계획입니다.

 

Q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먼저 저를 경기도의회에 보내주신 이천시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초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경기도의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도민의 삶이 어렵다고 합니다. 특히 서민의 삶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기도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시에 지역구에 대한 소홀함이 없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저의 다짐입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제가 정치를 하는 동안은 지역과 지역주민들이 가장 소중합니다.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 지역구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따끔한 충고도 해 주시고, 잘하는 것이 있다면 칭찬도 해 주십시오.

지역주민들에게는 늘 소통하는 의원으로 남고 싶습니다. 시민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경기도의회 이현호 의원은?

전)도암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전)신둔 향우 회장

전)이천시 51동문 회장

전)중앙로타리클럽 회장

전)이천경찰서 경찰행정발전위원장

전)수원지방법원 이천시법원 조정위원

전)이천시 재향군인회 명예회장

전)이천시의회 의장

전)대한적십자사 구만리적십자 회장

전)경기도 새마을문고 이천시 지부장

전)이천시 배드민턴 연합회장

전)법무부 여주교도소 교정협의회장

현)이천시 지체장애인연합회 자문위원

현)이천시 연합동문회 자문위원장

현)새마을문고 이천시지부 명예회장

현)민주평통 자문위원

현)이천시 모범운전자회 자문위원

현)여주검찰청 범죄예방위원

현)새생명의집 운영위원

현)대한적십자사 구만리적십자 회원

현)창전동·중리동·신둔면 체육회원

현)이천시 발전협의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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