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깨비야시장, 9월 안양서 첫 선… 매대 운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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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깨비야시장, 9월 안양서 첫 선… 매대 운영자 모집
  • 안양=유남석 기자  webmaster@joongang.tv
  • 승인 2019.07.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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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남부시장(만안구 안양1동)에서 운영할 ‘안양청년 도깨비야시장’ 매대 운영자(이동판매대)를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 /안양시 제공

| 중앙신문=안양=유남석 기자 | 청년창업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꾀할 청년도깨비야시장이 오는 9월 안양에서 첫 선을 보일 전망이다. 

안양시가 남부시장(만안구 안양1동)에서 운영할 ‘안양청년 도깨비야시장’ 매대 운영자(이동판매대)를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만19세에서 39세 이하인 청년으로 전국에서도 응모 가능하다. 희망하는 청년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기간 안에 안양시 경제정책과 또는 이메일이나 우편(14053/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35 안양시청 2층 경제정책과 경제정책팀)으로 제출해야 한다.

시는 먹을거리분야 25명과 독창적이면서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는 상품 5명 등 모두 30명을 서류심사와 현장품평회 등을 거쳐 매대운영자로 선정, 개별통보 및 공고할 예정이다. 

시는 남부시장 상인화와 협의를 마친 상태며, 남부시장 아케이드 구간(장내로140번길 51 일원)을 무대로 청년도깨비야시장을 개장할 계획이다.

안양=유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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