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중개업 명예 지도위원 위촉
상태바
부동산중개업 명예 지도위원 위촉
  • 김광섭 기자  jasm8@daum.net
  • 승인 2017.06.08 11:5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여주시는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7일 현장 경험이 풍부한 공인중개사 7인을 부동산중개업 명예 지도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명예 지도위원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여주시지회 정석대 지회장 외 6명의 공인중개사로 부동산중개업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로, 부동산중개업 경력 3년 이상, 최근 3년 이내 행정처분 사실이 없는 자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여주시지회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여주지역 내 개업 공인중개사에 대한 계도활동 및 불법중개 의심업소 정보 수집, 유관기관 합동 지도단속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원경희 시장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불법중개행위를 근절시켜 시민 재산권 보호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2일, 금)...오후부터 곳곳에 '비' 소식, 강풍 유의